한국방송협회는 제32회 한국방송대상 최우수 작품상으로 KBS 드라마 '미안하다,사랑한다'와 KBS 스페셜 '도자기',마산ㆍ부산ㆍ울산ㆍ진주 MBC가 공동 제작한 청소년 토론 프로그램 '고등어' 등 3편을 선정했다. 우수 작품상은 SBS '파리의 연인'(드라마 부문)과 MBC '철도청의 러시아 유전개발 의혹 보도'(보도 TV 부문) 등 26편이 수상작으로 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