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오는 25일 부가가치세 신고 마감일을 앞두고 납세자 편의를 위해 휴무일인 23일에도 관련 직원 1423명이 특별근무를 하기로 했다. 국세청은 납세자가 세무서에 오지 않더라도 부가세 관련 인터넷으로 휴일을 포함해 매일 오전 6시부터 밤 12시까지 전자신고를 할 수 있으므로 이를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