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벽산건설, 부산 범천 재개발 시공 입력2006.04.03 03:19 수정2006.04.09 17: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쌍용건설은 벽산건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부산 범천동 1-1구역 도심 재개발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범천동 1-1구역 재개발사업은 36평형 552가구,47평형 292가구,55평형 156가구 등 1000가구 규모의 주상복합을 짓는 것으로 참여 지분은 쌍용건설 55%,벽산건설 45%다. 2007년 3월 착공해 2010년 7월 완공 예정이다. 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집 짓겠다는 회사가 없다"…15년만 최악의 상황 지난해 주택건설업에 새로 뛰어든 업체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5년 만에 가장 적었다. 주택경기 침체가 이어진 탓이다.3일 대한주택건설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주택건설업 신규 등록 업체는 421곳으로 3년 연속 감소했다... 2 "서울 아파트 살 사람 없어요"…반년 만에 거래량 70% 증발 지난해 월 9000건을 넘었던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3000건까지 급감한 것으로 집계됐다. 매수 관망세가 짙어지면서 올해 1월 거래량은 이보다 더 줄어들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3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해... 3 "7년 기다림 끝난다"…3200가구 '성남 은행주공' 시공사 경쟁 격돌 포스코, 3.3㎡당 공사비 698만원단지내 단차 줄인 혁신 설계 강점두산, 3.3㎡당 635만원으로 더 낮춰하이엔드 브랜드 '더제니스' 앞세워포스코이앤씨와 두산건설이 경기 성남시 중원구에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