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토건은 앙골라 국영석유회사인 손앙골(SONANGOL)이 발주한 600억원 규모의 앙골라 컨벤션센터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22일 밝혔다. 3970평 부지에 회의실과 식당 사무실 빌라 등을 짓고 도로 조경 주차장 등을 함께 조성하는 공사로 2006년 1월 완공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