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이 중복을 맞아 '영양 높고 맛 좋은 복숭아 먹고 삼복 더위를 이기자'는 취지로 25일 명동 거리에서 '복숭아의 날' 행사를 연다. 농협 농림부 농촌진흥청 임직원 200여명이 참여,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복주머니에 담긴 복숭아 2000여개를 무료로 나눠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