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산업동맥의 현장이 도로 등 인프라시설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이로 인해 물류비용이 급증하는 등 산업경쟁력 저하를 초래하고 있다. 경제 살리는 도로 건설이 시급한 상황이다. 충남 대산석유화학단지 입주 4사의 경우 지난해 12조원의 매출에 세금만 2조6000억원을 내는 등 국가 및 지역경제의 중추역할을 하고 있지만 도로시설은 열악하기 짝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