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25일 금호타이어의 2분기 실적이 양호한 가운데 하반기에도 수출시장에서 판매단가를 4~5% 추가 인상할 것으로 예상되고 UHPT 판매비중이 지속적으로 높아짐에 따라 실적 개선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했다. 적정가를 1만7000원에서 1만8700원으로 10% 상향 조정했으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