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우리투자증권을 증권업내 최선호주로 유지했다. 25일 현대 심규선 연구원은 우리투자증권에 대해 합병후 통합작업이 빠른 속도로 개선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PBR이 0.9배로 삼성증권에 비해 20%, 대우증권에 비해 40% 낮아 밸류에이션 매력이 크다고 판단했다. 2005회계연도 예상 당기순이익을 1319억원에서 1653억원으로 25% 올린다면서 이는 시장점유율이 8.5%로 높아지고 수수료율은 17bp를 유지하는 것을 가정했다고 설명.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가운데 적정가를 1만4400원으로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