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25일 2분기에 매출 2조5천272억원, 영업이익 7천134억원, 당기순이익 4천671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분기에 비해 매출은 5%, 영업이익은 16%, 당기순이익은 27% 증가한 것이며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서도 매출은 6%, 영업이익은 54%, 당기순이익은 56% 각각 늘어난 것입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
LG전자가 미국 관세 부담과 경쟁 심화, 판가 하락 등을 거듭 강조했다.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에 따른 부담도 털어놨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주요 사업 부문에서 고전이 예상되지만 원가경쟁력 확보, 프리미엄·보급형 제품군 확대, 신사업 기회 발굴 등을 통해 돌파하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LG전자는 지난해 연결 기준 확정 매출 89조2009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년 대비 1.7% 증가한 수치로, 2년 연속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하지만 연간 영업이익은 27.5% 감소한 2조4784억원에 그쳤다.LG전자는 이날 오후 진행한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미국 관세 부담, 업체 간 경쟁 심화,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에 따른 판가 하락 등을 계속해서 언급했다. 올해도 이 같은 요인들로 인해 고전이 예상된다는 전망도 제시했다. 김창태 LG전자 최고재무책임자(CFO·부사장)는 "올해는 장기화된 세계경제의 불확실성과 수요 회복 지연에 더해 관세 영향 및 부품 원가 인상 압력이 우려되는 등 사업 운영에 있어 상당한 어려움이 예상된다"고 털어놨다. LG전자 사업본부 중 유일하게 적자를 낸 MS사업본부의 경우 TV 사업 전망이 밝지 않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올해 흑자전환 가능성을 묻는 말에도 즉답을 피했다. 박상호 LG전자 MS사업본부 경영관리담당(전무)은 "(올해) 매출은 시장 수요로 답을 대신하겠다. 전년 대비 매출 확대를 추진하겠다"고만 답했다. 이 설명대로면 LG전자는 올해 흑자전환 가능성을 낮게 보고 있다는 의미다. 박 전무는 앞서 "시장 환경 측면에서 보면 동계올림픽·월드컵 등 스포츠 이벤트로 인한 수요 개선 기대가 있다"면서도 "거시 경제 불
하나금융그룹이 출범 후 처음으로 ‘순이익 4조원 시대’를 열었다. 호실적을 바탕으로 상반기 내 40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소각하는 등 주주환원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인공지능(AI), 스테이블코인 등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해 실적 개선세를 유지한다는 전략이다.하나금융은 지난해 전년 대비 7.1% 증가한 4조29억원의 순이익을 거뒀다고 30일 발표했다. 하나금융이 연간 기준 4조원대 순이익을 달성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비이자이익 부문이 실적 증가세를 견인했다. 지난해 그룹 비이자이익은 총 2조2133억원으로 전년 대비 14.9% 늘었다. 펀드, 방카슈랑스, 신탁 등의 수수료 수익이 확대된 영향이다. 이자이익은 같은 기간 4.6% 증가했다.대표적 수익성 지표인 순이자마진(NIM)은 지난해 4분기 기준 1.78%로 집계됐다. 전 분기 대비 0.04%포인트 상승했다. NIM은 이자 수익과 예금 등에 지급하는 이자 비용의 차이를 말한다. 건전성 지표인 연체율은 0.52%로 전 분기 대비 0.05%포인트 하락했다.하나금융 관계자는 “환율과 금리 등 시장 변동성이 컸지만 수익 포트폴리오 다각화와 선제적 리스크 관리에 나선 게 주효했다”고 말했다.핵심 계열사인 하나은행의 지난해 순이익은 3조7475억원이다. 전년 대비 11.7% 늘었다. 역대 최대 규모다. 다만 비은행 계열사는 고전했다. 하나증권, 하나카드, 하나캐피탈, 하나자산신탁의 지난해 순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5.8%, 1.8%, 54.4%, 57.9% 감소했다.하나금융은 대규모 주주환원 계획을 내놨다. 이사회는 이날 기말 현금배당을 주당 1366원으로 결의했다. 앞서 지급된 분기 배당을 포함해 연간 총현금배당 규모는 1조1178억원으로 전년 대비 10% 증가했다. 배당 성향
메르세데스벤츠가 29일(현지시간)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플래그십 세단 ‘더 뉴 S-클래스’ 부분변경 모델을 최초로 공개했다. 조명이 들어간 전면부 그릴은 이전보다 20% 커져 웅장함이 강조됐다. 벤츠가 자체 개발한 운영체제(MB.OS) 기반 4세대 MBUX는 챗GPT-4o, 마이크로소프트 빙, 구글 제미나이 등 인공지능(AI)을 결합한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내엔 하반기 출시할 예정이다. 벤츠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