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25일 SBS에 대해 지난해 5월부터 기조적인 하락세를 보이던 광고 판매율이 점차 안정화를 보이고 있고 외주 제작비와 감가상각비 감소세를 통한 제작비 삼승 압박이 점차 해소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업계에서 9월 중 광고단가 인상을 예상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긍정적 요소들을 감안, 목표가를 3만8000원으로 높였다.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