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한누리투자증권은 금호산업에 대해 목표주가 2만1600원으로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영업외 부문은 저조했으나 펀더멘탈 견조함이 유지되고 있다고 평가하고 영업외수지 악화에 따른 부정적 영향은 매우 제한적일 것으로 추정했다. 일회성 손실을 반영해 올해 주당순익 전망치를 2707원으로 10.3% 하향 조정.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