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신흥증권 이중희 연구원은 다날에 대한 탐방 보고서를 통해 균형잡힌 사업부간 성장성으로 시너지 효과 증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성장성 있는 사업 하에서 경쟁 업체 대비 차별화된 경쟁력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는 지속적인 수익성으로 증명되고 있다고 설명. 휴대폰 결제 시장은 인터넷 비즈니스 활성화로 81%의 높은 성장성을 지니며 높은 진입장벽으로 다날이 과점적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모바일 컨텐츠 시장도 시장 규모의 증대와 함께 다양한 컨텐츠 개발이 지속되고 있으며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시장 지배력을 확대해가고 있다고 판단. 중국 시장으로의 서비스 확대 등 해외 진출을 추진하고 있으며 HSDPA와 와이브로, DMB 등 신규 통신 및 방송 서비스의 수혜를 받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