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쇼핑몰 롯데닷컴(www.lotte.com)은 휴가철을 맞아 여름 바캉스 필수상품인 디지털카메라를 주문하면 당일 오토바이 퀵서비스로 배송해주는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 서비스는 오는 29일까지 실시되며 서울지역에 사는 고객에 한해 퀵서비스를 요청할 수 있다. 매일 오후 1시까지 주문,결제가 이뤄지면 당일 2~3시간 안에 배송된다. 서비스 제품은 캐논 소니 등 인기 모델 20여종이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