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BNP파리바증권은 인터파크에 대한 첫 분석자료에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700원을 제시했다. G마켓을 통한 C2C 부문의 인상적인 성장을 배경으로 국내 최대 온라인 쇼핑몰 업체로서의 입지가 한층 강화되고 있다고 평가. 올해는 턴어라운드의 원년이 될 것으로 보이며 B2C 부문과 C2C 부문이 모두 빠른 성장을 보임에 따라 두자릿수의 매출 성장을 지속해나갈 것으로 내다봤다. 내년과 2007년 이익도 각각 239%와 37%의 높은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추정한 가운데 이러한 급격한 실적 턴어라운드에 힘입은 리레이팅 국면에 있다고 설명.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