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비만치료제 '디에타민' 출시 입력2006.04.03 03:23 수정2006.04.09 17:1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웅제약이 비만 치료제 '디에타민'을 25일 내놨다. 이 제품은 펜터민 성분이 포만감을 느끼는 식욕중추에 직접 작용해 식욕을 효과적으로 억제해 준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최근 미국 내과학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펜터민은 올리스타트 성분의 2배,시부트라민 성분의 3배 가량 체중 감소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대웅제약은 또 이 제품이 혈당에 영향을 미치지 않아 당뇨병 환자들도 안전하게 복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日 벚꽃 구경가요" 우르르…해외 관광객 몰리는 韓 여행지는 매년 3~4월은 전국의 벚꽃명소들이 벚꽃을 구경하려는 이들로 인산인해다. '벚꽃보러 갔다가 사람만 보고 왔다'는 후기가 매년 쏟아질 정도다. 올해는 특히 벚꽃 개화 시기가 평년보다 최대 8일가... 2 면세점 적자에 '비명' 지르더니…호텔신라 '이 사업'에 꽂혔다 3월 주주총회 시즌을 앞두고 유통업계 기업들이 미래 전략 사업을 안건으로 속속 올리고 있다. 호텔신라는 '실버케어' 사업을, 농심은 '스마트팜'을, 한... 3 "더는 못 참겠다"…쿠팡 회 맛본 노량진수산시장 상인의 결심 "2~3년 뒤의 계획을 당겨야겠단 생각이 든다" 유튜브 채널 '방해물'에는 지난 13일 '"이젠 더 이상 못 참겠습니다" 쿠팡에서 파는 회를 먹어본 중매인의 결심'이라는 제목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