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용 빙그레 사장과 김재열 성공회 푸드뱅크 대표는 25일 지원 협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빙그레는 도심지 무연고 결식자와 빈곤 지역 결식 계층을 위해 우유 및 발효유 판매 수익금 중 연간 1억5000만원을 푸드뱅크에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