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3 03:23
수정2006.04.09 17:12
동방(대표 김진곤)은 삼성테스코 함안 신선물류서비스센터의 수배송 사업권을 수주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회사는 2003년 3월부터는 삼성테스코 목천물류센터의 수배송 업무를 맡아왔다.
회사측은 국내 처음으로 물류센터에 45피트짜리 컨테이너를 실을 수 있는 트레일러 14대를 투입하기로 했다.
또 냉동차량의 실내를 영하 26도,영상 1도,영상 10도 등 3실의 냉동 공간을 갖춘 냉동차량도 도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