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의 일본 현지법인인 일본삼성이 한국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일본 최대 경제단체인 니혼게이단렌(일본경단련)에 가입했다. 25일 일본경제신문에 따르면 일본삼성은 게이단렌의 가입 요청을 받아들여 지난달 21일자로 회원사로 가입했다. 게이단렌에 가입한 외국기업은 93개사이며 한국기업으로는 일본삼성이 처음이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