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섹션] ㈜애드노바 ‥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광고 만들기에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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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를 바라지는 않는다.
하지만 최선을 다한다.
광고주도 광고회사도 소비자도 모두 행복한 광고를 만들고 싶어 하는 광고회사. (주)애드노바(대표 안성호?손별 www.adnova.net)는 바로 그런 곳이다.
애드노바는 국내 광고대행사가 대기업에 속한 하우스에이전시나 외국계 광고대행사로 구성된 것을 안타깝게 생각하고 '토종' 독립광고대행사를 만들자는 기치 아래 지난 2001년 창립했다.
우리나라의 문화를 알고 우리나라의 인재들이 그 능력을 펼칠 수 있는 회사를 표방한 이들의 회사명은 (주)모놀커뮤니케이션. '모이면 놀라운 일이 벌어진다'는 뜻을 담고자 했으나 직원들은 '모여서 놀자'는 개념으로 인식했다.
광고가 일이 아니라 놀이이고, 광고 자체를 즐겨야 좋은 광고가 나온다는 생각이었다.
2004년 9월 모놀은 애드노바로 새롭게 확장했다.
애드노바는 2001년 5월 코오롱의 벤처회사인 인테그럴 S.A.의 패션 브랜드 쿠아(QUA) 런칭 캠페인을 시작으로 반도스포츠, 서전안경 등의 광고를 진행했고, 2003년에는 동부그룹과 계열사의 광고를 제작했다.
지난해에는 LG 생활건강 화장품 사업부의 대표 브랜드인 이자녹스의 제작대행을 1년간 진행하며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애드노바는 다른 광고회사와 다른 특별한 제안을 하는 회사로 유명하다.
고품질의 광고제안을 위해 '디저트 시스템'을 가동하고 있는 것. 디저트 시스템이란 광고주에게 A,B의 두가지 시안을 제시하는 보통의 경우와 달리 애드노바만의 C안을 개발하여 광고주에게 새로운 크리에이티브를 제시함으로써 크레에이티브의 질을 향상시키고 광고주도 만족시킨다는 것이다.
이처럼 광고의 열정으로 똘똘 뭉친 애드노바의 경영방침은 스스로가 만족할 수 있는 좋은 광고를 많이 만드는 것이다.
이를 위해 사내 아카데미를 실시하여 공부하는 회사로 정평이 나있으며 광고의 새로운 방법론 모색을 위해 노력하는 회사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애드노바의 궁긍적 목표는 자신들이 갖고 있는 노하우를 십분 발휘하여 스스로 만족할 만한 좋은 광고를 만드는 것이다.
공동대표인 안성호와 손별 씨는 "좋은 광고가 나올 때까지 끝까지 도전하는 것이 회사의 목표"라며 "광고제작 단가가 높고 낮음을 떠나 항상 클라이언트에게 최선을 다하는 회사가 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02) 518-40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