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섹션] 서안무역㈜‥ 아크릴 우븐 섬유생산 90% 해외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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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경제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냈던 섬유산업이 중국산 저가제품들에 밀려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산업구조의 패러다임이 변화하면서 섬유산업이 빠른 속도로 사양산업으로 변모한 가운데 국내섬유산업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는 중소기업이 있다.
대구시 서구 내당 4동에 위치한 서안무역(주)(대표 최각태 www.seoan21.com)이다.
이 회사는 창립 5년 만에 연간 27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그 동안 고부가가치 섬유소재 개발에 남다른 노력을 기울인 결과다.
생산품의 90%를 미주와 유럽, 중국 등으로 수출하고 있을 정도로 저가상품에 밀리지 않는 우수한 디자인과 소재를 자랑한다.
최각태 대표는 "국내외 다양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R&D를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며 "그동안 아크릴 우븐(Acrylic Woven) 섬유분야에 주력한 결과 다양한 제품과 최고의 품질, 앞선 기술력을 보유하게 됐다"고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세계에서 아크릴 우븐은 서안이 만든 제품이 최고'라는 목표아래 서안무역(주)은 국내섬유업계의 미래에 작은 희망의 등불을 밝히고 있다.
(053)557-0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