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투자증권이 미국 S&P500지수 목표치를 1,340으로 상향 조정했다. 푸르덴셜은 최근 발표한 미국 투자전략 자료에서 올해와 내년 S&P500 기업들의 주당영업이익 전망치를 1달러씩 올려 74달러와 79달러로 수정하고 이같이 밝혔다.내년말 S&P500 지수 목표치 1,560은 유지. 푸르덴셜은 이어 TI 분야 비중을 2% 올린 19%로 상향 조정하는 등 고베타업종에 무게를 실는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