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줄기세포 관련주로 주목을 받고 있는 메디포스트가 26일 코스닥시장본부에 상장신청서를 제출했다. 이에 따라 당초 8월2일로 예정됐던 이 회사의 코스닥 상장은 오는 29일로 당겨졌다. 회사 관계자는 "상장신청과 관련된 서류를 예상보다 빨리 준비하게 돼 상장을 서두르게 됐다"고 말했다. 김태완 기자 tw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