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기획 PR 기사 입니다. > 지난 66년 상공부 산하 한국정밀기기센터 내 전문기술교육과정으로 시작하여 99년 3월 전문대학으로 새롭게 출발한 경기공업대학(학장 정태신.www.kinst.ac.kr)은 기계, 자동차, 전기.전자 등 이공계학과 중심의 전문대학으로 우수한 산업현장 기술인력을 배출해내고 있다. 특히 경기공업대학은 최신장비와 선진교육기자재를 갖추고, 이론을 바탕으로 산업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실습을 병행한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매년 100%에 가까운 취업률을 기록하고 있다. 한독 기술협력에 의한 보쉬렉스로스 트레이닝센터, 자동차부품기술교육센터, 고정밀계측센터,신제품개발센터 등을 설치하여 인근 시화.반월공단과의 실질적인 산학협력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또한 전국 7개 학군제휴대학 중 하나로 군특수자동차분야의 기술부사관을 양성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독일지멘스사와 특별협약을 맺고 지멘스 트레이닝센터를 현재 설립 추진 중이다. 이밖에 국제교류도 활발히 추진하여 독일의 여러 대학과 현재까지 20 명 이상 학생들의 국제 인턴쉽 교류를 하였고, 금년 2학기부터는 중국유학생도 유치할 예정이다. 지난 1월 취임한 정태신 학장은 [경기공업대학 비전2010]을 수립하고 '재교육이 필요 없는' 산업현장기술인력을 양성해내는 '수도권 최고 이공계 전문대학'구현을 목표로 산업수요에 맞는 학과운영, 첨단현장기술교육 확대, 다양한 주문식교육 등을 통한 맞춤형 산학협력 활성화를 중점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