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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포트]파워콤, 8월 소매업 진출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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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정보통신부는 내일(27일) 파워콤의 소매업 진출 허가조건을 심의할 예정입니다. 유선시장의 경쟁은 물론 통신시장 변화의 단초가 될 것이란 전망입니다. 보도에 연사숙 기자입니다. [기자] 이르면 다음달 파워콤은 초고속인터넷 서비스를 시작할 전망입니다. 정보통신부는 27일 오후 정보통신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파워콤의 소매업 진출 허가조건을 심의할 예정입니다. (S-"공정경쟁 가능한 허가조건 마련") 정통부 관계자는 "파워콤의 허가조건을 심의가 아닌 보고안건으로 상정하기로 했다"며 "공정한 경쟁을 할 수 있는 중립적인 지점에서 허가조건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해 사실상 허가할 뜻임을 시사했습니다. (S-유선시장 경쟁 심화될 듯 ) 파워콤의 초고속인터넷 시장진출이 이뤄진다면 앞으로 유선시장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특히 두루넷 인수로 KT와의 양강구도를 구축할 계획이었던 하나로텔레콤은 정통부에 요청했던 불공정경쟁의 조건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적잖은 타격이 예상됩니다. 여기에 최근 진대제 정통부장관과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회동. (S-유무선 통합, 통신시장 재편 예고) 그리고 구본무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잇단 회동으로 유무선시장의 통합으로 가고있는 지금 통신업계의 재편을 예고하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도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S-편집: 허효은) 결국, 파워콤의 소매업 진출은 유선시장의 파이싸움이 아니라 '유무선 통합'으로 가고있는 지금 새로운 파이만들기를 위한 단초가 될 것이란 전망입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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