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은 26일 안철수연구소의 올해 2분기 실적이 다소 부진했다면서 올해 주당순익 전망치를 1429원에서 1404원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하향 폭이 미미하다면서 6개월 목표가 2만원에 투자의견 시장수익률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