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이 SK텔레콤 목표가를 올렸다. 26일 한국 양종인 연구원은 SK텔레콤에 대해 수익성이 호전되고 있으며 망고도화와 융합 서비스로 데이터의 성장 여력이 여전히 높아졌다고 평가했다. 배당수익률도 4.5%로 높아 목표가를 22만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설명.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8월초 SK의 SK텔레콤 주식 매각에 따른 단기 약세를 저가 매수 기회로 활용할 것을 권고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