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하나증권은 삼진제약에 대해 상반기중 양호한 실적을 유지하나 항바이러스제및 항암제 연구성과에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판단했다. 항바이러스나 항암제의 경우 자체 임상보다 기술이전이 바람직해보이나 기술이전 시기와 대상을 찾는 데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했다. 정부로부터 3년간 4.8억원을 보조받아 공동 연구중인 당뇨병치료 관련도 장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고 추정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