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고교생들이 25일 오전 고려대학교 교양관에서 열린 AP(대학 과목 선이수.Advanced Placement) 수업에서 고려대 교수진으로부터 영어과목 수업을 받고 있다.


이 제도는 고교생들이 대학과목을 미리 이수하고 입학 후 학점을 인정받는 것으로 학생들은 5-6명으로 조를 짜서 모르는 단어의 뜻을 사전을 찾지 않고 문장 내용을 유추해 맞히는 수업을 받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