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미술가 반 고흐의 작품을 각종 아트상품에 접목시킨 기업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는 7월 27일-31일 '서울캐릭터페어 2005'에 참가하는 한국 van gogh museum(대표 윤여원 www.vangoghmuseum.co.kr/www.vangogh.or.kr)이 바로 그곳이다. 지난 2004년 12월 정식으로 오픈 한 한국 van gogh museum은 네덜란드에 본사를 둔 회사로 고흐의 작품으로 재탄생된 각종 아트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이다. 네덜란드 본사의 세계적으로 검증된 이미지 복원기술과 이미지 재생산 기술, 세계 최고의 프린팅을 기반으로 직접 생산된 제품들이 원화와 같은 생생한 감동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한국에서 출시되는 제품들은 van gogh museum 로고가 선명하게 찍혀 나오며 타 지역에서 생산된 프린팅과는 선명도에 있어서 비교할 수 없을 정도라고 한다. 아트상품으로 재탄생된 제품은 모두 네덜란드 현지 생산하여 직수입된 500여 제품이며 냉장고, 자석 등의 생활용품은 물론 볼펜, 마우스패드 등의 사무용품, 키친패드 등의 주방용품까지 다양해 반 고흐 작품을 생활 속에서 친근하게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 van gogh museum에서는 빈센트 반 고흐 전시회 순회를 계획 중 이며 관련문의는 한국본사로 하면 된다. (문의 02-749-6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