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으로 향한 지정학적 위치로 미래가치가 높은 것이 물류산업이지만 우리나라는 현재 외국계 자본계열의 물류 기업들이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순수 국산 브랜드로 외국계 물류 기업과 당당하게 어깨를 겨루는 회사가 있다. (주)막스만로지스틱스(대표 신정환)가 바로 그 곳.막스만은 외국계 물류 기업과 경쟁하기 위해 물류 전 과정을 전산화하여 웹상에서 화물조회를 가능케 하고 있으며 해외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기업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물류 기업으로 인식되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막스만은 또한 단순한 화물운송이 아닌 종합 물류 기업으로서의 모든 항목(포장, 육상운송, 보관, 하역, 검역, 국제 운송 등)들을 차별화 된 원스톱서비스로 제공하여 고객의 호평을 받고 있다. 막스만은 경부와 중부고속도로 교차시점인 오송 BIO 단지와 오창과학단지 중간지점에 보세 장치창을 허브로 하여 인천공항과 부산항으로 운송되는 화물 배송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철저한 품질위주와 고객만족의 경영을 추구하는 막스만은 홍콩에 있는 지점을 거점으로 향후 신흥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브릭스 및 중동으로 진출할 계획도 세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