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통신망과 통신과 방송의 융합 등 네트워크 업그레이드 수요가 늘어나면서 세계적인 인터넷 네트워킹 기업인 시스코 시스템즈의 한국지사 시스코시스템즈코리아(주)(대표 손영진？사진 www.cisco.co.kr)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시스코 시스템즈 코리아는 지난 1994년 9월 설립된 이래 한국의 IT 인프라 구축열기에 힘입어 매년 200%이상의 성장률을 보이며 현재 약 240명의 전문가를 보유한 국내 최고의 네트워크 기업으로 성장했다. 시스코 시스템즈 코리아는 국가 5대기간망 중 하나인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의 초고속연구망(KREONET)을 비롯하여 한국 최초의 상용인터넷 망인 데이콤의 보라넷과 KT의 코넷 장비를 공급하는 등 인터넷 망 구축초기부터 한국이 세계적인 인프라 강국이 될 수 있도록 공헌했다. 눈부신 업적을 바탕으로 아시아 지역에서 강력한 위치에 떠오르고 있는 시스코 시스템즈 코리아는 한국의 IT 산업의 위상을 전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알리는데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 시스코 시스템즈 코리아는 정보망을 구축하거나 정보망에 접속하는데 사용되는 가장 폭 넓은 하드웨어를 공급하고 있으며 정보망 서비스의 제공과 네트워크화 된 애플리케이션을 가능하게 해주는 시스코 IOS 소프트웨어와 전문적 네트워크 디자인 및 운영을 최적화 해주는 컨설팅 및 기술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시스코의 핵심 솔루션인 라우터와 스위치 제품군은 각각 최고의 시장점유율을 보이고 있으며 국내 시장에서의 독보적인 위치를 지키고 있다. 시스코시스템즈 코리아는 향후 네트워크 보안과 IP 커뮤니케이션, 유？무선 통합 네트워크 분야에 주력하고 있다. 손영진 대표는 "향후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훌륭한 인재가 최적의 위치에서 마음껏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 것"이라며 "한국의 IT경쟁력을 강화하고 전반적인 경기의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는 IT 선두기업의 역할을 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