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섹션] 대륙자원(주)‥철스크랩 수집·가공하는 국내 최대 공급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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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한 철강자원인 철스크랩을 수집?가공하여 재활용 폐기물을 자원화하고 친환경조성에 폐기물을 상품화하는 대륙자원(주)(대표 전영탁?사진)이 미래지향적 전략기업으로 부상하고 있다.
국내 전기로 제강사의 철강제품 주원료가 되는 철스크랩을 가공하는 대륙자원은 상당부분을 수입에 의존하는 외국산 스크랩의 수입대체 효과는 물론 철강사 제품의 경쟁력 강화에도 일조하고 있는 셈이다.
지난 1980년 설립된 대륙자원은 철스크랩에 있어 국내 최대물량 공급업체로 자리를 굳히고 있으며 지난 90년에는 철스크랩의 수집률 제고 및 품질향상을 위해 사단법인 철스크랩공업협회 창설을 주도하기도 했다.
대륙자원은 협회를 통해 대정부 규제 완화 및 제도개선노력을 꾸준히 하며 업계 전반적 발전에도 크게 기여했다.
이같은 노력으로 산업자원부 장관과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바 있는 대륙자원은 일본업계를 벤치마킹하여 원자재 대란을 대비 업계자구노력 강화에도 주력하고 있다.
기술력과 품질에 있어서도 업계를 선도하는 대륙자원은 업계 최초로 ISO 9001 품질인증을 취득한 바 있으며 동종업계 최초로 스크랩가공기계를 도입하기도 했다.
경영면에 있어서도 업계 최초로 노동조합을 설립해 노사간 화합과 결속력을 다지기도 한 대륙자원은 사람중심의 경영마인드로 조직력이 단단하기로 정평이 나있다.대륙자원은 2010년 이후 국내 철스크랩의 자급도가 100% 상회할 것을 대비하여 일본업체와의 수출권 경쟁에 힘을 기울일 계획이다.이를 위해 현재 주거래 지역을 경인권에서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며 고품질을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륙자원의 전영탁 대표는 "기업은 이윤추구의 목적에 앞서 동기유발과 과정에서의 판단이 중요하다"며 "우리만 사는 것이 아니라 업계가 상생하여 갈수록 치열해 지는 외국업체와의 경쟁에 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