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은 14개월 동안 200억원을 들여 차세대 전산시스템을 개발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26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사용자 중심의 설계를 통해 웹 방식의 그래픽 화면을 구현하는 개방형 구조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