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인선이엔티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26일 현대 김태형 연구원은 인선이엔티에 대해 중부권 거점 마련에 성공, 지역확장에 의한 성장성 확보가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추가적으로 수도권 남부, 경남, 전남지역 등의 전국 거점 확보 가능성이 높아졌고 최근 주가 하락으로 가격 메리트가 생겼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하고 적정가를 1만9500원으로 제시했다.환경서비스 산업 투자의견도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상향 조정.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