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대신증권 전용범 연구원은 인선이엔티에 대해 새로운 성장재료 확보로 제 2의 도약기 도래를 예상했다. 회사측이 충남 연기군에 연 1만평 규모로 재생골재 생산이 가능한 폐기물처리시설 플랜트 설비를 설치하여 폐기물 작업과 발생하는 재생골재 판매 예정. 대신은 "미지수로 남아 있던 성장동력을 확보한 것으로 다시 지속적인 외형성장과 수익성 회복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했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올리고 목표주가를 1만9,250원으로 상향.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