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27일 재영솔루텍에 대해 LG전자 휴대폰 출하량이 3분기부터 20%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3분기 영업이익은 2분기에 비해 20.6%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또 LG전자에 대한 케이스 매출 기여도가 2분기에 50%이상까지 상승한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이는 중소 휴대폰 업체 중심으로 납품하면서 발생시킨 거래선 할인요인을 해소시킬 것으로 판단했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가운데 목표가는 59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