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위 '시선집중' ‥ 브리티시오픈 첫 티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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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골퍼 미셸 위(16)가 처음 출전하는 브리티시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미국LPGA투어 톱랭커들과 비슷한 시간대의 티오프 시간을 배정받았다.
대회조직위원회가 27일(한국시간) 발표한 1라운드 조편성에 따르면 미셸 위는 28일 오후 3시25분 영국 사우스포트의 로열버크데일GC(파72) 1번홀에서 티오프한다.
첫날 동반플레이어는 올해 코로나모렐리아챔피언십에서 우승했던 카린 코크(스웨덴)와 스코틀랜드의 간판 선수인 카트리나 매튜다.
미셸 위 바로 앞조에는 박세리(28·CJ),소피 구스타프손(스웨덴),셰리 스타인하워(미국) 등 이 대회 역대 챔피언들이 포진했고 바로 뒷조에는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미야자토 아이(일본),나탈리 걸비스(미국)와 함께 플레이한다.
소렌스탐 뒷조에서는 US여자오픈 챔피언 김주연(24·KTF)이 웬디 워드(미국),이벤 티닝(덴마크)과 함께 경기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