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 이후 세계 도처에서 대형테러로 무고한 인명이 희생당하면서 안전 보안문제가 심각한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방범관련 산업이 급부상하고 있다. 방범용 CCTV 업체의 선두주자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주)두리-에스(대표 이준복?사진 www.doolee-s.co.kr)는 급변하는 국제정세를 사전인지, 대 테러에 대비한 국가의 주요시설물인 공항 항만 댐 교도소 군부대 원자력 발전소 변전소에 CCTV 등 보안시스템 설치를 이미 완료했다. 또한 대중교통수단인 지하철 5호선에 컬러 CCTV 760여대,7호선에 750여대가 들어가는 등 첨단 CCTV를 설치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근에는 고속철도(KT?)의 영상감시 시스템 구축 및 인천국제공항공사 경비보안시스템, 카지노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CCTV는 평소에는 그 중요성을 잘 인식하지 못하지만 안전사고 발생 시 큰 위력을 발휘한다. 최근 두리-에스가 서울시 강남구에 설치한 도심방범용 CCTV 보안시스템은 디지털 통합감시시스템으로 야간에도 초저도용 카메라를 설치하여 선명한 영상을 실시간 제공하고 동영상 저장 및 모니터링이 가능하여 범죄예방 및 치안유지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강남구에는 372대의 CCTV가 설치되어 있으며 이중 275대를 두리-에스에서 직접 설치했다. 두리-에스의 제품은 동종업체보다 뛰어난 기술력을 자랑한다. 두리-에스에서 독자 개발한 I/O 이미지 기술을 활용한 자동 트래킹 시스템은 방범용 CCTV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킨 최첨단 시스템. 이 제품은 서울시 각 구청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설치예정인 방범용 CCTV 에 도입될 예정이다. 두리-에스의 불법 주?정차 무인단속시스템도 지난 2년간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어 화제를 모았다. 불법 주정차 무인단속시스템은 자동,수동 입력에 의한 정확한 차량번호 인식을 위한 두 가지 시스템으로 구성되며 전문기술력을 이미 보유한 상태다. 두리-에스는 특히 지난 2000년부터 현재까지 고속도로 FTMS(CCTV 시스템)를 경남지역본부 외 전국 6개 지역본부에 300여대를 설치한 것을 비롯,건교부가 발주한 국도 ITS 시스템 148대를 설치하는 등 고속도로와 국도의 인공지능 시스템 사업에 선두주자로 이미 자리 매김한 상태다. 불법 주?정차 무인단속 시스템 시장의 ?강자?로 평가받고 있는 이준복 대표는 ?과감한 도전과 기술 투자로 보안시스템 솔루션 부문의 매출만 지난해 150억원에서 올해 250억원을 바라보고 있다?며 ?국내 최고의 첨단보안솔루션업체로 성장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