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 벤처기업의 마케팅 및 투자유치를 위한 충청권 벤처프라자가 오는 9월 열린다. 대전시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대전과 충남북 3개 지방자치단체가 공동 주최하는 '충청권 벤처프라자'를 오는 9월1~3일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충청 재발견'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첨단기술로 무장한 대덕밸리의 30여개 IT(정보기술) 벤처기업과 26개의 바이오 벤처기업 등이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