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은 27일 휴맥스의 2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했다면서 특히 외환관련 손실 감소로 경상이익이 추정치를 크게 웃돌았다고 설명했다. 일시적 이익 증가임을 감안해 종전에 제시한 적정가 1만9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투자의견은 매수를 제시. 그러나 3분기에 미국으로 직수출이 시작됨에 따라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각각 100%, 12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중기적 관점에서 비중확대는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