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다이와증권은 부산은행에 대해 투자의견 시장상회를 유지한 가운데 목표주가를 1만1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순이자수입 기대치를 상향 조정하면서 올해와 내년 순익 추정치를 각각 15.5%와 16.3% 높여 잡았다. 예상 배당수익률 4%도 추가적인 호재라고 지적.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