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가] 한국관광공사, 7일부터 녹색관광마을 초청여행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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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관광공사는 7일부터 10월24일까지 7차례에 걸쳐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녹색관광마을 초청여행을 실시한다.
참가인원은 각 35명이며,1인당 당일 2만원,1박2일 3만5000∼4만원이다.
코스는 제천 상천리마을,남해 다랭이마을,태안 노을지는 갯마을 등이다.
한국문화관광연구소에서 참가 접수한다.
(02)3413-0909
▨ 고인돌답사회는 9일과 14일 각각 당일 일정으로 '변산반도 맛기행'을 떠난다.
외변산의 바다와 내변산 직소폭포 그리고 지평선 끝자락의 심포항을 찾아 한여름 서해안의 정취를 만끽한다.
백합죽과 해물 한정식으로 입맛을 돋운다.
어른 1인당 7만원.(02)745-2626
▨ 호도투어는 '알뜰 바캉스 제주 쿨 서머 패키지' 상품을 마련했다.
용두암,신비의도로,분재예술원,서귀포 칠십리 유람선,절물휴양림 등을 둘러보고 우도 해수욕장에서 해수욕을 즐긴다.
1급 호텔에서 숙박한다.
2박3일 일정으로 6∼10일,16∼19일 출발한다.
1인당 27만9000원.(02)753-8244
▨ 코엑스아쿠아리움은 26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상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잠수복과 스노클링 장비를 착용하고 2000t의 상어수조에 들어가 3시간여 동안 상어를 관찰한다.
참여인원은 회당 8명이며,참가자 2명당 1명의 전문다이버가 안내한다.
초등 4년 이상이면 수영을 못해도 참여할 수 있다.
1인당 7만원.(02)6002-6200
▨ 다음레저는 '경주역사기행과 동해바다 해수욕 1박2일' 상품을 내놓았다.
오릉,황룡사,분황사,무열왕릉 등 왕릉을 둘러보고 밤에는 대능원∼첨성대∼반월성∼계림∼안압지를 돌며 달빛여행을 즐긴다.
다음날 석굴암과 감은사지를 거쳐 감포지구 관성해수욕장에서 해수욕을 즐긴다.
6·13일 출발.1인당 4인실 12만5000원,2인실 14만5000원.(02)725-2005
▨ 광주 무등파크호텔은 이달 말까지 '무등산 서머 패키지'를 판매한다.
객실 1박,저녁 또는 아침식사,온천사우나,주변 해수욕장까지 셔틀버스,무등산 삼림욕 관광리프트 50% 할인 등을 포함해 1박2일 8만5000원.
(062)226-0011
김재일 기자 kj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