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이 웅진씽크빅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28일 우리 윤효진 연구원은 웅진씽크빅에 대해 본격적인 실적 턴어라운드가 시작되며 상반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보다 52.1% 증가해 매우 높은 이익 성장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올 하반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4.6% 증가한 158억원에 이르며 상반기보다 실적 호전 폭이 커질 것으로 예상했다.목표가는 8300원을 제시.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