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이 LS산전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28일 하나 이승재 연구원은 LS산전에 대해 설비투자와 건설투자 회복에 따른 수혜, 환율 등 악재 요인의 상대적 약화로 분기별 수익성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또 안정적인 현금창출 능력을 바탕으로 차입금 상환을 지속하고 있고 이에 따라 부채비율은 올해 214%에서 향후 2년간 147%, 100%로 하락할 것으로 추정했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가운데 목표가를 2만2000원에서 2만6000원으로 높였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