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굿모닝신한증권 이승호 연구원은 팬택앤큐리텔에 대해 2분기 매출은 감소했으나 재료비 감소로 매출총이익률은 큰 폭으로 개선됐다고 지적했다. 올해 순익 추정치를 9% 상향 조정하나 내년 순익은 43% 하향 조정하고 중립 의견을 지속했다.목표주가 1,900원. 이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률은 내수및 미국의 시장 성장 전망이 불투명해 2분기와 유사할 것"으로 추정하고 4분기들어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