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28일 중외제약이 차세대 항생제 이미페넴의 일본 수출에 성공한 것과 관련 이는 지난 3월 브라질에 이어 두번째 계약 성공으로 이로 인해 우수성이 확인되고 있다고 판단했다. 또 현재 다른 국가와도 추진중인 수출계약도 빠른 진전을 보일 것으로 전망돼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적정가를 5만2000원으로 유지하나 최근 주가 상승세를 반영해 투자의견을 강력매수에서 매수로 하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