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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se & Strategy] 90타대 골퍼들의 흔한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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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량은 80타대 스코어를 낼수 있을 것같은데도 스코어카드를 보면 90을 넘는 골퍼들이 있다.그들의 공통점은 한 두 홀에서 무너지면서 '하이 스코어'를 낸다는 것이다.그런 결정적 몰락은 실력 부족보다는 판단미스나 실수 때문에 나온다.이른바 '보기 플레이어'들이 흔히 저지르는 실수의 유형과 그 예방법을 알아본다.


    ◆전략


    -드라이버샷 거리 욕심내기:앞서 친 동반자가 장타를 날렸을 때 평상시보다 더 힘이 들어간다.


    페어웨이 양 옆이 트러블이거나 폭이 좁은데도 100%의 힘으로 드라이버샷을 날린다.


    잘 맞았을 때는 문제가 없지만 볼이 러프 해저드 OB 등지에 빠지면 금세 더블보기 이상이 되고 만다.


    평상심으로 치든가,우드티샷이 권장된다.


    -150m 이상에서 온그린 시도하기:홀까지 150m 이상 남았고 그린 좌우에 트러블이 있다.


    그런데도 긴 아이언이나 우드를 들고 깃대를 노린다.


    보기 플레이어들이 이 경우 볼을 그린에 올릴 확률은 20%도 안 된다.


    실낱 같은 확률을 믿고 샷을 하는 것은 만용이다.


    서드샷을 하기 좋은 곳에 볼을 갖다놓는 레이업을 하면 최악이 보기다.


    -깃대 위치가 까다로운데도 직접 겨냥하기:홀까지는 100m 안팎으로 쇼트아이언 거리.그런데 깃대는 벙커 바로 뒤나 해저드 옆에 꽂혀 있다.


    이 경우 프로들도 깃대가 아닌,그린 중앙을 겨냥한다.


    하지만 '겁 없는' 아마추어들은 깃대를 곧바로 보고 친다.


    하지만 결과는 온그린조차 안 될 때가 많다.


    짧다고 만만하게 보지 말고 안전한 길을 찾으라.


    -트러블 넘기는 쇼트샷 붙이려 하기:볼에서 홀까지는 약 30m.그런데 그 중간에 벙커가 도사리고 있고 깃대는 벙커 너머 그린 앞쪽에 꽂혀 있다.


    볼을 깃대에 붙이려는 욕심으로 띄워치려다가 짧아 볼이 벙커에 빠져버린다.


    이 경우 아마추어다운 전략을 구사해야 한다.


    볼이 홀에서 멀어지더라도 일단 그린에 올린 뒤 투퍼트로 마무리한다는 자세가 현명하다.


    -칩샷 뒤땅치기:볼에서 홀까지는 20m.볼∼그린 가장자리가 5m,그린 가장자리에서 홀까지가 15m 정도다.


    더욱 중간에 장애물은 전혀 없다.


    이런 상황에서도 샌드웨지나 로브웨지를 들고 띄워치는 골퍼들이 많다.


    로프트가 큰 클럽으로 띄워치는 것은 고난도 테크닉이다.


    피칭웨지나 쇼트아이언으로 굴려서 공략하는 것이 실수도 막고 볼을 홀에 더 붙이는 길이다.


    -첫 번째 퍼트 턱없이 짧게 치기:퍼트거리가 5m 안팎인데도 브레이크를 보는 데 집중한 나머지 정작 중요한 거리(스피드)감 파악은 소홀히 한다.


    그래서 첫 퍼트를 홀에 못 미치게 치고 3퍼트를 하고 만다.


    퍼트는 방향보다 거리를 맞추는 데 더 신경써야 한다.


    ◆멘탈 포커스


    하나라도 해당되는 것이 있다면 다음에는 한번 바꿔보라.해당 사항이 없는데도 90타대를 벗어나지 못하는 골퍼라면 '기본'에 더 충실해야 한다.


    김경수 기자 ksm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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