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을 추진 중인 아리온테크놀로지의 공모주 청약 마지막날인 28일 최종 경쟁률이 555.93 대 1로 집계됐다. 증권사별로는 주간사인 동양종금증권이 618.62(대 1)를 기록한 것을 비롯 △우리투자 247.56 △한화 327.88 △교보 우대 309.97,일반 619.24 △한국 우대 177.57,일반 370.76 등이었다. 6210억원의 청약금이 몰린 위트콤의 청약 경쟁률은 451.86 대 1이었다. 주간사인 현대증권이 492.07 대 1을 기록했고 △교보 398.78 △대우 407.11 △동양종금 406.82 △부국 190.78 △우리투자 265.97 △한국투자 386.31 △한화 383.48 등이었다. 거래소시장 상장 예정인 한국오에이도 이날 청약 경쟁률이 523.04 대 1을 기록했다. 증권사별로는 주간사인 신흥증권이 672.10(대 1)을 나타냈고 △굿모닝신한 385.58 △대투 218.37 △동부 145.79 △부국 181.05 △하나 168.30 △키움닷컴 238.79 등이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