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29일 GS건설이 국내시장에서 풍부한 공사 물량 확보와 해외시장에서 신규 개발사업 추진 등으로 NO.2 건설사로 도약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매출액은 지난해 대비 34% 증가한 5.3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돼 대형 건설사 중 최고의 성장을 보일 것으로 기대. 또 시장대비 20% 할인되고 있는 밸류에이션과 39.9%에 이르는 배당성향 등을 감안할 때 투자매력이 상존한다며 적정가 4만5800원에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