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동부증권 용대인 연구원은 현대차의 2분기 영업이익률이 6.8%를 기록하며 전망치와 비슷했다고 지적했다. 7월 주가 상승으로 인한 기간 조정을 우려할 수 있으나 하반기 7%대 중반의 영업이익률로 우량한 자동차 메이커로 회귀, 목표주가 8만3000원에 도달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안심하고 집중할 수 있는 종목이라고 강조.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